저희 마을은 충남도로부터 4천만이 살고싶은 마을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고 녹색농촌휴양 마을로 체험객을 최선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은골구기자마을은 비옥한 옥토와 청정 환경에서 자란 고추, 구기자, 밤, 표고버섯과
각종 산나물 그리고 구기자한과, 구기자순채취등의 체험거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상류 저수지를 활용해 100여명이 사용가능한 수영장과 정자, 농구대, 벤치, 족구장등의 시설로 매일100여명이 넘는 체험객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입구에 흐르는 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붕어, 메기, 빠가사리, 산천어등 물고기잡기 체험과 시골의 향수 가재잡이 체험도 함께합니다.
고추 구기자축제 참가, 김장담그기,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코 파라다이스”라는 테마를 갖고있는 은골구기자마을은 도시민들이 찾고싶은 매력있는 관광 조성을 통해 모두가 살기 원하는 좋은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청양고유의 농촌다움과 쾌적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찾아오는 도시민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느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래 청양군 서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관동과 산막리를 통합 관산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관아(관청)가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관동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임진왜란, 6.25 동난 등 큰 전란에도 죽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숨은 골짜기라고 하여 은골이라고 불렸으며, 수몰지역 내에 백제 장수의 말굽이 돌에 박힌 자욱이 남아 있다고 한다.
마을 저수지 위에 있는 산제당은 2002년의 큰 산불에도 불 한가운데서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며, 음력 정월 1월 초사흘부터 초닷새까지 정성을 드리고, 이 때 제주는 아침저녁으로 목욕재계를 하고 외부에는 금줄을 치고 제관, 축관, 짐꾼 만이 산제당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계절별 주요 프로그램
ㅁ 상호지지구조 만들기, 전통음식체험, 떡만들기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