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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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민공원

  • 위치

    강원도 양구군 관공서로

  • 이용시간

    상시 이용 가능

  • 쉬는날

    연중무휴

개요

양구읍 중심지인 ‘양록의 얼 탑’ 일대가 양구군민공원이다. 양구군은 2014년 양구읍 상리 현지에서 군민공원 준공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2013년 6월부터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1년 5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낸 군민공원에는 조경석을 이용한 인공폭포와 전통식 정자, 계단 데크, 각종 운동시설, 벤치, 사각의자 등이 설치됐다. 국민공원의 인공폭포는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로, 주민들에게 한 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비봉공원 방향의 경찰서~송죽장 구간에는 노후건물 대신 소나무를 비롯한 21종에 달하는 각종 수목 300그루와 관목 7400여 그루, 초화류와 잔디밭으로 조성됐으며, 공원 앞의 교차로도 기존 Y자형에서 원형으로 설치돼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됐다.
더욱이 이곳에 시가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는 양구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전망된다. (출처 : 강원도청)

주차시설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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