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녹색농심인삼체험마을은 2011년에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체험활동에 따른 제반사항을  연구 및 실행해 오고 있는 마을입니다.  저희 체험마을은 사람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따뜻한 온기를 지닌 곳이며 자연과 벗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에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마저도 박자와 리듬을 자랑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 청정의 하늘과 강, 스며오는 풀내음, 유유히 흐르는 구름, 어느 누구라도 저희 마을을 지날 때면 발길을 쉽게 떼지 못하는 자연의 품과도 같은 곳입니다.

주요 농작물은 인삼, 쌀, 사과, 고구마이며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보급하고자 주민 모두가 일심하여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차별적인 자랑거리는 마을에서는 인삼과 벼농사가 많아 인삼가공체험과 쌀가공체험, 천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능한 지도자와 지도자를 믿는 마을 주민이 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봄에는 봄나물채취, 인삼종자심기, 사과꽃따기, 봄나물장아찌담기, 여름에는 감자캐기, 옥수수따기, 복숭아병조림만들기, 오디쨈만들기, 고추따기, 냇가멱감기, 미꾸라지잡기를 합니다. 가을에는 사과따기, 메뚜기잡기, 고구마캐기, 도토리묵만들기, 김치담기, 겨울에는 연날리기, 윷놀이, 썰매타기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 인근 10km 내외가 유.불 문화권이기에 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은 문화체험을 마음껏 하신 후 저희 녹색농심인삼체험마을 방문도 함께 하시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신다면 보람된 시간들이 되시리라 봅니다.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선비촌,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사랑이 깃든 천년고찰 부석사, 소백산을 지키는 희방폭포, 외나무다리축제로 유명한 무섬마을, 소백산철쭉제, 영주선비문화축제, 부석사화엄축제, 풍기인삼축제, 단산포도축제 등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입니다.

 저희 마을을 찾아 기억에 남을 추억 가슴 깊이 되새긴다면 값지고 보람된 날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마을입구에는 수령700년 되는 느티나무가 있으며 매년 음력 정월 자정 무렵에 마을주민들이 제사를 지냅니다.

마을이 특이한 습속으로는 우물에 동제를 지낸다. 우물은 물이 밑에서 솟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위에 있는 바위에서 떨어졌으며 옛날에는 이 물로 나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어느 해 가뭄에 석공이 바위를 깨고부터 물이 변질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지금은 이 물을 동제 지내지 않습니다..

<경북 영주>
소백산 자락길(2시간30분) → 소수서원(1시간) → 선비촌(1시간) → 부석사(1시간) → 영주한밤실마을(4시간) → 콩세계과학관(1시간) → 요선재(1시간30분) → 녹색농심인삼농촌체험마을(30분)

*Point
1. 소백산자락길은 소백산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12개의 자락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각 구간마다 영주 곳곳의 관광지와 연결되어 있으니 원하는 코스를 골라서 걸으면 더 좋아요~
2. 소수서원과 선비촌은 같은 단지에 조성되어 있어 표를 끊으면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3. 요선재는 반드시사전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방문 전에 미리 연락하세요.

[ 고추장체험 자세히 보기 ]

고추장의 유래부터 시작해 만드는 방법, 효능까지 설명해주고 고추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사과즙, 조청, 고춧가루, 메주가루, 소금을 한데 섞어 고추장을 만들면 되는데, 고추장을 많이 젓고 각각의 알갱이들을 잘 섞는 것이 맛있는 고추장을 만드는 핵심 팁입니다. 다들 능숙한 솜씨로 고추장을 만들고, 이를 가지고 바로 비빔밥을 쓱쓱 비벼 먹으니 더욱 습니다.

녹색농심인삼체험마을은 고추장체험외에 천연염색체험(10,000~15,000원), 인절미 만들기 체험(15,000원), 조청만들기 체험(15,000원), 꽃송편만들기 체험(10,000원), 꽃차체험(15,000원), 인삼삼계탕(15,000원), 등과 함께 계절별 작물을 수확하는 농촌체험(10,000원)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체로 20명 이상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유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