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맑고 맑은 옹달샘으로 농사를 짓는 전통적인 농촌으로 화전이라는 지명으로도 알 수 있듯이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있는 마을입니다. 옹달샘꽃누름마을에서는 길가에 핀 야생화를 말려 압화(꽃누름)를 주제로 여러가지 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청정한 농촌의 환경을 만날 수 있는 마을입니다. 옹달샘꽃누름마을에서 청정한 자연환경과 농촌만의 여유로움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화전2리는 전통적으로 농촌마을이며 다른 장소부터 유입수가 없어 지하수(샘물)로 농사를 짓는 마을이며, 마을 앞들의 지명이 "수갱이" 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하수로 인한 수렁이 많았으며 과거에 부락주위에 수십 개의 옹달샘이 산재하였답니다. 또한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의 일환으로 오리가 제초작업을 하는 일꾼으로 활용하는 벼농사를 짓고 있는 친환경농업단지이며 다른 지역과 차별적인 마을의 독특한 자랑거리 오리 농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어 부락내에 친환경농업 쌀정미소가 있습니다.
계절별 주요 프로그램
ㅁ 봄 친환경 농업 논, 우렁이 관찰하기, 감자캐기, 블루베리 수확하기
ㅁ 여름 지하수 수영장 물놀이, 옥수수 따기
ㅁ 가을 포도수확 체험, 대추수확 체험
ㅁ 겨울 논 썰매타기, 천연비누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