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새미마을은 경남 밀양의 서쪽에 위치한마을로 밀양의 진산인 종남산이 평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마을앞에는 맑은 계곡물이 모여 이룬 봉황저수지가 있어 각종 토종 민물고기가 살고 있으며 39가구 70여명의 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옹기종기 사이좋게 살아가고 있는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요즘은 많은 인근 도시의 체험관광객들이 찾아와 마을의 농산물 재배 및 수확체험을 하고 있으며 각종 허브와 야생화를 관찰하고 관련된 체험을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를 즐길수 있는 전국최고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마을주민들이 직접 호미와 삽을 가지고 조성한 마을경관이 전국최고의 대상을 받았으며 미나리등 새로운 특산물을 개발하여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들고 있으며 농가소득에도 기영하고 있다.
또한 마을주민들이 365개의 돌탑을 직접 쌓아 마을을 찾는 관광객 및 체험객들의 1년365일 무사 태평과 소원 성취를 기원해 드리고 있다. 뿐마아니라 꽃새미 주민들은 꽃새미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봄에는 야생화 허브축제 산촌음악회 소원돌탑축제를 개최하고 여름에는 잠자리 반딧불 축제를 계회중이며 겨울에는 얼음꽃축제를 하여 마을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관광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회를 제공하고있다. 이렇듯 농촌체험관광의 미래는 꽃새미에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꽃새미의 전주민들은 오늘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꽃새미마을은 옛날부터 밀성손씨,경주이씨,평산신씨의 집성촌으로 천수답 다락논을 이용농사를 짓는 전형적인 산골마을임
(경주2시간, 울산 1시간30시간)
◈ 대중교통 이용시
- 시외버스 이용 (밀양터미널에서 20㎞)
부산,마산,창원방면 : 수산에서 하차 봉황(방동)가는 시간버스 이용
울산방면 : 울산→밀양터미널에서 갈아타고→수산에서 하차 봉황(방동) 가는 시간버스 이용
- 경부선 열차 이용 (밀양역에서 15㎞)
밀양역 →걸어서 가곡동 버스정류소→수산에서 하차 봉황(방동)가는 시간버스 이용
- 시간버스 이용 (수산→봉황 10㎞)
버스시간표 : 09:50, 14:30(3,8일 장날),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