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면에서 송광사 쪽으로 길을 가다보면, 송광사로 빠지기 직전 왼쪽으로 수덕사 팻말이 보인다.

수덕사 팻말을 따라 길을 빠지면 인덕마을 이정표가 함께 보입니다. 전주에서 불과 15분 거리이며 814번 버스의 종착역으로 전주와 같은 생활권에 있는 마을입니다.

인덕마을은 소양면 죽절리에 속해 있는 마을로 종남산 자락 산골짜기에 자리잡은 마을인 만큼 유난히 아름답고 물이 좋습니다.

전주유씨가 들어와 정착한 마을로 지금도 40여가구가 유씨 집성촌을 이루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덕마을은 인정과 덕이 많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마을주민은 인덕마을이라는 이름에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당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을안에 위치한 수덕사와 마을 위쪽 종남산 중턱에 자리한 신원사도 마을의 자랑입니다.

반딧불이가 서식할 정도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인덕마을은 인정과 덕이 많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마을주민은 인덕마을이라는 이름에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당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을안에 위치한 수덕사와 마을 위쪽 종남산 중턱에 자리한 신원사도 마을의 자랑입니다.

인덕마을에는 다양한 향토자원이 있습니다. 연리지와 당산나무, 효자비, 고인돌, 그리고 마을 안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ㅁ 참나물 수확체험

ㅁ 참나물칼국수 만들기 체험

ㅁ 참나물피자 만들기 체험

ㅁ 참나물수제버거 만들기 체험

ㅁ 천연가루 모양쿠기 만들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