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

경기도 안성시

사람 자연 문화의 어울림, 조용한 호수 곁 머물고 싶은 곳

용설호 문화마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자연이 어우러져 문화를 만들어가는 호수마을 용설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즐겨찾기

안성죽산리당간지주

위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728
문의 및 안내

문화체육관광과(문화재) 031-678-2502
안성 관광안내 031-677-1330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지도에서보기

개요

당간지주는 부처와 보살의 공덕과 위신을 기리는 장엄용 불교 용구인 당(일종의 깃발)을 달기 위한 당간(幢竿)을 고정해 주는 두 개의 지주대를 말한다. 주로 절의 입구에 세워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당간지주는 돌이나 철로 만든 것이지만 예전에는 목재를 많이 사용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이 당간지주는 보물 제435호로 지정된 5층 석탑 앞 약 30m 떨어진 앞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 전에 왼쪽의 당간지주가 밭 가운데 도괴되어 있었던 것을 1968년 5층 석탑 복원공사 때에 현재 위치에 바로 세웠다.

당간은 양지주가 동서향으로 대치해 있으며 아무런 조각이 없고 윗부분 안쪽에 구멍을 뚫어 간을 장치한 흔적이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방치되어 지주 한쪽이 매몰되었던 탓인지 기반석도 찾아볼 수 없다. 대체로 이 당간지주는 둔중한 느낌을 주며 아무런 조식(調飾)도 없고 확실한 조성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초 봉업사 창건 당시에 조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 연대 - 고려시대
* 규격 - 높이 4.7m, 가로 0.76m, 세로 0.5m
* 지정일 - 1979. 9. 3
* 재질 - 화강암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안성문화관광 http://tour.anseong.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