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과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운 대도시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마을이며 약 2만여 평의 천연 잔디 구장에는 우레탄족구장, 농구장, 다목적축구장이 있습니다. 그동안 당일에만 운동을 즐길 수 있었으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선정되어 마을 내 다목적센터가 마련된 후 부터는 센터 내에 샤워장, 취식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1박2일 코스로 각종 세미나 및 워크샵 등이 가능하며 주변에 산책로와 일리 천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고, 계절별로 농사 체험도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방문객들이 방문했을 때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 휴양을 즐기다 갈 수 있는 공간이 갖추어져 있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마을입니다.
은근한 매화의 향기 가득 원주 매화마을
매화마을에 봄이 오면 마음이 달뜬다. 온 마을에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눈이 내린 듯하다.
은은한 매화의 향기가 가득한 마을에서는 매화나무를 심고, 꽃놀이를 하고, 매화에 대한 시를 쓴다.
매화마을에서는 매화가 만개하는 매년 3월이면 매화축제가 열린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도로 양옆으로 난 매화가 장관이다. 집집마다 마당에 매화 다섯 그루는 기본이다.
봄이 지나면 나무들에 물이 오른다. 인삼과 담배도 재배한다.
오리농법으로 쌀을 생산하고 도라지와 더덕, 고사리도 심어 가꾼다.
오래전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마을로 기념비가 섰고, 마을 사람들의 효심이 깊어 효자비도 섰다. 훈훈하고 따뜻한 마을이다.
여름이면 간현관광지에는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강 양쪽에 기암괴석들이 늘어서고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칠봉유원지와 돼지문화원도 가깝다. 원주레일파크에서는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
계절별 주요 프로그램
ㅁ 봄 감자 수확
ㅁ 가을 고구마 수확
ㅁ 겨울 김장김치 만들기
ㅁ 연중 화덕피자체험, 깡통기차타기, 고추장만들기, 도토리묵만들기, 하바리움만들기, 손수건천연염색체험
[최근 진행 사업]
* 자작나무 둘레길과 칠봉체육공원에 축구동호회 회원 등 방문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카페 운영 중
[볼거리]
* 자작나무둘레길, 소금산출렁다리, 뮤지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