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시대 후백제를 세운 견훤왕이 태어나 무예를 연마했다는 유래가 있는 경상북도 문경시 궁터마을.
백두대간 청화산과 조항산이 어우러져 맑은 공기과 깨끗한 물, 푸르른 녹음을 자랑하는 궁터마을에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궁터마을은 대한민국 장수마을로 선정된 만큼 건강한 마을분들의 넉넉한 인심과 다양한 자연 환경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궁터마을에 위치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숙박, 음식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아이들을 위한 농촌체험, 등이 함께 어우러 지며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최적의 농촌마을 입니다.
궁터마을은 2001년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되며 16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도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물한 청정 농촌체험 마을입니다.
서울,대전,대구 등의 대도시에서 2시간 내외 거리에 위치했다는 장점과 함께 농촌 그대로의 모습을 잘 보존 하며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궁터마을에서 우리 함께 만나 볼까요?
후삼국시대 후백제를 세운 견훤왕이 태어나 무예를 연마했다는 유래가 있는 경상북도 문경시 궁터마에서 즐거운 역사와 농촌이 함께 살아 숨쉬는 경험을 즐겨 보세요.
호연지기가 샘솟는 문경 궁터마을
큰 산에서 내려오는 기운을 증명하듯, 궁터마을은 후백제의 견훤왕의 아버지 아자개의 고향
이며 견훤이 어린 시절 호연지기를 기르던 곳이다. 마을 뒷산에는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수행하던 터가 남아 신성하게 여겨진다.
깨끗한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더듬어 보자. 싱싱한 풋고추를 잔뜩 따다가 쌈장에
찍어 먹는 기분이란. 옛 콩을 따서 모닥불에 구워 먹는 재미도 일품이다. 감나무에 감이 주
렁주렁 열리면 긴 장대로 정성스럽게 하나둘 따내려 본다. 냉장고에 얼려둔 홍시가 꿀맛이
다. 백두대간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에서 시원하게 발을 담근다. 귀여운 다람쥐들이
귀를 쫑긋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문경에는 철로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가 있다.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 위에서 발을 구르
며 근사한 경치를 감상한다. 아늑한 분지로 상승기류 형성이 잘 되는 문경 활공랜드에서 패
러글라이딩에 도전해 보아도 좋겠다.
네비게이션에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궁터길 179-126 청화원' 위치가
뜨지 않을 시에는 '궁기 보건소' 검색 하신 후
100m 좌측에 보이는 산촌생태마을 간판 좌측 도랑을 지나 1.3km 올라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