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치멀마을 주변관광지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완주군, 서쪽은 군산시, 남쪽은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시와 접하고 북쪽은 충청남도 부여군, 논산시와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506.94㎢ 이며 총 인구가 304,117명(2014년 12월 기준)에 이르고, 시청 소재지는 남중동 60번지 이다.

* 자연환경
노령산맥의 서부에 위치하여 동부에는 산지가 있으나, 서부에는 구릉과 충적평야가 넓다. 천호산, 미륵산 등의 산지가 동쪽의 완주군으로 연속된다.
* 역사

고대 - 삼한시대에 마한에 속하여 금마저라 하였으며, 백제 말기 일시 천도지 또는 별도지로 전하여 왕궁평유적, 미륵사지, 제석사지, 익산 쌍등, 미륵산성등 고대도 읍지로서 유적이 위치하고 있다. 668년(문무왕8)에 이곳에 보덕국이 세워졌다가 경덕왕 때 금마군으로 개칭되었다. 한편 이리지역은 757년(경덕왕16)에 옥야현으로 고쳐져 금마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 1344년(충혜왕 복위5)에 금마군은 익주로 승격되었으며 옥야현은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
조선 - 1413(태종13) 현재의 명칭인 익산군으로 개칭되었다.
근대 - 1895년 전주부 익산군으로 개편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익산군이 되었다. 한편, 옥야는 1899년 전주에서 분리되어 익산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군면 통폐합시 이리지방과 여산, 함열, 용안이 합쳐져서 익산군이 되었다. 과거 옥야현의 영현이었던 동일면, 남일면, 서일면, 북일면 등 다섯면이 익산군으로 편입된 뒤 남일면, 동일면이 익산면으로, 남이면. 서일면이 오산면으로, 북일면은 그대로 북일면이 되었다. 1931년 익산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가 다시 이리읍으로 개칭되어 익산군에서 분리되었다.
현대 - 1947년 이리읍이 이리부로 승격됨에 따라 익산군에서 분리되었으며, 1949년 이리시로 개칭되었다. 1995년 5월 10일에는 전국 시군 통합에 따라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되면서 익산시로 되었다.

* 문화

문화제 - 마한 민속제는 상고시대 마한에서 행한 제천 행사의 민속적전통을 계승하려는 의도로 재현된 통합 전 익산군의 향토 문화 행사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2호로 지정된 익산기세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1호인 익산 목발 노래와 농악경연대회, 선화공주선발대회 등이 있다.
민속 - 대표적인 민속놀이로 기세배와 기뺏기 놀이를 들 수 있다. 기세배는 금마지방을 중심으로 행해지던 놀이로, 정월 대보름을 맞아 12개 마을의 농기를 한곳에 모아 세배를 교환하고 농악과 기놀이, 무용 등을 하며 즐기는 놀이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익산시청 http://www.ik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