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서예마을의 주민들은 한학을 기본으로 효,예,인 이 몸에 배어 있기에 마을을 방문하는 분들과의 교감이 원만하며 어린이의 체험 교육에 한학과 서예를 가르침으로 정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령 450년~500여년 된 오리나무아래 자라나는 세대의 뛰어노는 모습에는 옛 선비의 위풍이 담길것이며 농촌의 풍광을 한눈에 담기도 할 것입니다.
포천시 관인면 초과2리는 역사속 초기국가인 백제-고구려-신라-통일신라-태봉-고려-조선시대를 거쳤으며 지금은 대한민국의 중심지이며 효, 한학, 서예술이 흐르는 서예마을 입니다.
역사속의 요동치는 중심지였기에 구석기 유적(1966년이후 다량확인) 신석기 유적으로 중리 늘거리에서(집자리, 빗살무늬토기, 바위그늘)등이 확인 되었으며 궁예의 태봉국(896~918)의 중심지이며, 우리 마을회관에서 19k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선영조 41년(1765년)행정상 마감리였으며 1945년 11월 3일 광복 이후 관인 전지역은 공산치하에 편입 1953년 10월 21일 정전 뒤 수복 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 이후 초과리를 중심으로 50여회의 전투기록과 남창고개에서의 만세운동의 참여로 일제에 항거하기도 하였습니다.
1919년 관인면 만세삼창 항쟁은 일제의 폭압적인 무안통치 식민지 피 압박 민의 설움의 표출이였습니다.
마을의 오리나무(수령 450년~500년)는 보호수이며 문화재로 지정 신청 되었습니다.
계절별 주요 프로그램
ㅁ 봄 모내기, 옥수수, 고구마 심기
ㅁ 여름 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 고추 따기
ㅁ 연중 서예쓰기, 민화 그리기
[대표적 축제 및 관광지]
* 고석정 꽃 축제, 한탄강 출렁다리, 한탄강 트래킹, 얼음축제, 한탄강 지질공원, 산정호수, 지장산계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