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가장 깊숙한 산골짜기에서 숨은 듯이 한 달쯤 지내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깨끗한 자연환경, 고요한 분위기, 낮에는 새하얀 눈밭이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밤에는 별빛이 쏟아져 내릴 것만 같은 하늘이 펼쳐지는 곳에서 말이다.
태백에 그럴 만한 곳이 있다.
구문소마을이다.
구문소 바로 앞에 자리한 이 마을에서는 속세를 떠나서 즐길 만한 모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2인실과 4인실, 6인실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숙소, 장기 투숙 시 숙박요금 할인 등으로 한 달 살기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
ㅁ 농촌생활체험 두부만들기, 장 담그기 등
[주변 관광지 및 축제]
* 구문소 용축제: 매년 5월중 개최(무대상설공연,보트타고용궁체험,카트주행,먹거리,워터슬라이딩 등)
* 태백고생대 자연사박물관 (도보로 5분 거리)
* 태백 한달살기 지원사업 (장소: 구문소 팜스테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