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령은 영동군 황간에서 전북 무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도마령 고갯마루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상용정이 있다.
도마령이 해발 800미터고 상용정이 해발 840미터다. 길이 고개 양쪽으로 나누어졌다.도마령은 ''말을 키우던 마을'', ''혹은 칼 찬 장수가 말을 타고 넘던 고개''라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도마령을 중심으로 주변에 천만산, 각호산, 민주지산 등이 있다. 이들 모두 1000미터 안팎의 높이다.
그 사이를 비집고 산을 넘는 길이 바로 ‘도마령’이다.
주변에 천만산, 각호산, 민주지산 사이를 비집고 산을 넘는길, 조선시대에는 말을 키웠던 마을 또는 칼을 찬 장수가 말을 타고 넘던 도마령.
뛰어난 풍광과 정취, 적막하고 짙푸른 하늘엔 별이 잔뜩 뿌려져 있어 별을 보다가 눈을 감으면 이 세상에 오롯이 혼자 남은 것처럼 안온하고 평온한 도마령마을은 원주민과 귀농, 귀촌인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있어서 원주민에게는 새 식구를 맞이하는 행복함을 귀농, 귀촌인에게는 새 땅에서 희망을 갖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응비하는 도마령마을이다.
주요 프로그램
ㅁ 천연향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