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리는 대로변에 인접해 있으며, 삼면이 논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 마을 가운데 위치한 수령 약 650년의 느티나무 밑에서 매년 고사를 지내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나무가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고 있다.
- 삼보산은 청주와 증평에 걸쳐 있는 산으로 3개의 작은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남하리 염실마을 방향에 높이 250m의 제1봉이 있으며, 서당골 방향에 높이 273m의 제2봉이 있다. 또한, 죽리 방향으로 높이 255m의 제3봉이 위치하였으며, 물, 금광석, 산골 등 세 가지 보물이 있어 삼보산 이라 불린다.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소시지 만들기 체험관을 건립하고 믿을 수 있는 로컬 재료만을 이용하여 건강한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2월22일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 되어 체험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마을 골목골목마다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어 가족단위 및 어린이집 등 여러 단체에서 인기를 몰고 있다.
죽리
- 남하리와 남차리의 중간에 있으므로 중리또는 대나무가 많다하여 죽리라 부른다.
삼보산골마을
- 삼면이 논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시골마을의 정취는 소박한 시골학교의 정경이 있어 정겹게 다가온다.
죽리는 증평군의 서남부에 위치한 마을로 남하리와 남차리의 중간에 있으므로 중리 또는 대나무가 많다하여 죽리라 함
자연마을로는 비학리(飛鶴里),사거리(四巨里),원평(院坪)등 있음
원평 마을은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동안 원집이 있던 마을로 원집은 관리들이 공무차 숙식을 하던 국영 여관으로 길손들이 많이 왕래하던 곳임
원평 마을에 임진년 마을 주민들이 괴질에 걸렸을 때, 마을에 천제단을 모셔 놓고 기도를 드려 질병을 낳은 후 매년 음력 정월14일 마을 입구에 있는 250년 정도의 버드나무 밑에서 마을 고사를 지내오고 있음
이로 인해 지금까지 질병이나 1950년6.25전쟁에도 다치거나 사상자가 없었다고 노인들은 말하며 모두가 마을 고사의 덕으로 알고 있음
주요 프로그램
ㅁ 소시지체험
삼보산골 수제건강소시지 만들기는 사전 예약으로만 체험이 가능합니다.
체험시각은 9시 30분, 14시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체험인원은 10인부터 30인까지로, 최소 인원이 모집되지 않을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소 체험 인원이 10명 이상이므로 원하시는 날짜와 인원을 남겨 주시면 다른 체험자와 연계해서 일정을 조정하실 수 있으며, 15인 이상의 단체일 경우 사전에 협의하여 인원 및 일정을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전화번호는 010-8481-0433(010-9344-7214) 입니다.
전화 예약 후 체험비를 입금하셔야 예약이 최종 확정되며, 확정된 내용은 밴드 일정표에 공지합니다.
확인 후 누락되었을 경우에는 꼭 확인 연락 바랍니다.
체험비는 1인당 2만원입니다. 3세(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이며, 초등학생까지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어린이 및 보호자 모두 체험비 납부)
식사는 불포함이나, 샌드위치 또는 미니햄버거(메뉴는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등을 간식으로 제공합니다.
체험비 입금 계좌는 농협 301-0216-5833-31(삼보산골협동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