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기와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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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산직리지석묘

  • 위치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산직리 562

  • 문의 및 안내

    041-830-3006 (문화재사업소)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 청동기시대의 무덤, 부여 산직리지석묘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산직리의 ‘바우재’ 또는
‘쇠울’이라 불리우는 구릉에 동서로 2기의 고인돌이 나란히 있다. 동쪽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5.8m, 너비 3.7m의 크기이며, 하부구조는 모두 파헤쳐져 알 수 없으나
바둑판식으로 추정된다. 현재 동쪽과 북쪽 받침돌이 노출되어 있으며, 일부는 파괴되어
다른 곳으로 운반된 듯하다.
 
서쪽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약 5.8m, 너비 약
4.2m이며 받침돌은 보이지 않는다. 덮개돌이 수평을 유지하고 있고 하부에 매장구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제사를 드리는 제단(祭壇)의 기능을 가졌던 고인돌로 추정된다.
이곳에 있는 두 개의 지석묘는 우리나라 선사시대(先史時代)에 속하는 청동기대(靑銅器時代)에
살았던 사람의 무덤 형식 가운데 하나이다.
 
이 지석묘는 후대에 와서 덮개돌인 개석(蓋石)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석묘의 하부 구조에는 여러가지 형식이 알려져 있다.
즉 땅을 시체(屍體)가 안치될 수 있도록 적당히 판 토광(土壙), 돌로 짜서 만든 석관(石棺)
등 다양하며 출토되는 유물에는 돌칼(石劍), 돌촉(石鏃), 대롱 처럼생긴 구슬(管玉)
등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혀 유물이 출토되지 않는 때도 있다.
 
* 지석묘란?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부여 문화관광 http://tour.buye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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