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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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3

예천군

  • 위치

    경북 예천군

  • 문의 및 안내

    예천군청 054-654-3801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경상북도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안동시, 서쪽은 문경시, 남쪽은 상주시와
의성군, 북쪽은 영주시와 충청북도 단양군에 접하고 있다. 면적은 660.78㎢ 이며 인구는 45,250명(2014년 9월 기준)이다. 1읍 11면 265리가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예천읍 노상리이다.
* 자연환경
소백산맥이 충청북도와의 경계를 이루어 군의 북부는 해발 1,000m이상의 산지가
연속되어있고, 동쪽과 서쪽의 군계에도 높은 산이 많으며 남쪽으로 향하면서 높이가 점차 낮아져 구릉지로 변한다. 서남쪽에는 경사가 완만하여 낙동강 및 내성천 유역에 일부 평야를 이루고 있어 기름지고 농경에 알맞은 지역이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동쪽에 주마산, 학가산, 서쪽에 국사봉, 매봉, 북쪽에 묘적봉,
가재봉 등이 있다.
* 역사
고대 - 예천은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최북단인 수주현으로 있었고 통일신라 제35대 경덕왕 16년에는 영안 (풍산), 안인, 가유(산양), 은정(상하리)의 4현을 영속시켜 예천군이
되었다.
고려 - 그뒤 예천군은 보주로, 양양, 청하로 불렀고 1204년(신종7) 남도초토 병마사 최광의가 경주의 신라 부흥군과 이 곳에서 싸워 승리한 것으로 인하여 지주 보사로 다시
승격되었다. 축산현은 995(성종14) 용주로 개편되어 자사가 임명되었으나 1005년(목종8)
폐지되었고, 1012년(현종8) 용궁군으로 고쳐져 상주목에 속하였다.
조선 - 고려 후기의 읍격을 그대로 유지한 채 보주는 1413년(태종13) 보천군으로 고쳐졌다가 1416년(태종16) 다시 예천군으로 되었따. 용궁현은 1413년 감무를 현감으로 고쳤다.
근대 - 1895년 예천군과 용궁군으로 편제되어 안동부에 속하였고, 1896년 경상도에 속하였다. 1906년 동로면과 화장면을 문경군에, 다인면을 비안군에 편입했고, 1914년 용궁군이 예천군에 통합되는 동시에 안동군에서 감천면을, 풍기군에서 상리면과 하리면을 편입하였다. 1937년 예천면 노상동 등 16개 동이 편입되고 예천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문화
군민제전 - 1977년부터 해마다 10월에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예천문화제 행사로 이어져 내려오다가 1999년 10월 16일 '예천군민의 날'을 제정하여 3∼5일간
개최하고 있다.
문화제행사로는 전통제례, 청소년 백일장, 한시백일장, 솜씨 자랑대회 등이 있다.
군민위안의 밤 행사는 집집마다 청사초롱을 밝히고 제등 행진과 불꽃놀이로 이어진다. 경축행사로는 문화강좌, 작품전시회, 노래자랑이 있다.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하는 군민체전은 읍면별, 학교별로 각종 체육경기가 열리며,
군민의 날 행사는 출향인을 위한 행사, 농산물 전시 및 품평회, 음식 맛자랑대회
등이 열린다. 그리고 예천 문화제 행사에서 선정된 우수 민속이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1977년부터 1998년까지 20년 동안 10회나 출연하였다.
그 중에서 특기할 것은 무언극인 청단놀음의 독특한 가면회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인 통명농요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인 공처농요 등이 있다.

* 민속
청단놀음, 제애밟기, 도해따기, 마당굿, 별신굿 등이 있다. 청단놀음은 무언극으로 무용에 가까운 탈놀이인데, 외마치, 살풀이 장단, 세마치 가락의 장단으로 연주되는 농악에 맞추어 여덟째 놀음판까지 벌어진다. 제애밟기는 놋다리밟기와 비슷한 것으로 다리밟기라고도 하여 정월 보름날 밤에 여자들이 즐기는 놀이이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예천군청 http://www.yc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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