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하쪽빛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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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75

송산유원지

  •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195

  • 문의 및 안내

    062-960-8705 (광산구청 공원녹지과)

  • 이용시간

    24시간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 자연과 함께하는 쉼터, 송산유원지 *
오랜 세월 동안 원시적인 상태로 남아 있던 황룡강(黃龍江)의
섬을 유원지로 조성하였다.
송정리 영광통에서 영광방면으로 약 5km 남짓을
가다보면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우회전을 하여
박호동 가는 길로 들어서서 2000여 미터를 더 가면 커다란 강 한 가운데 떠있는 섬
공원을 볼 수 있다. 이 섬은 전체가 공원이다. 섬의 면적은 3만 9,277㎡이다.
 
강은 어등산이 감싸고 섬은 황룡강이 감싸안아 시원스럽고
아름답다. 1만 2천여평의 잔디광장, 그 광장을 둘러산 산책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60여개의 단지와 가로등, 씨름장, 아득히 보이는 섬의 북쪽 끝에 있는 6개의 돌탑들이
있다.
 
청등보 바로아래 강 한가운데 만들어진 2개의 물놀이장은
수십 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수영을 해도 넉넉할 크기다. 보의 한가운데서 섬으로
들어가면 입구의 왼쪽엔 커다란 연못이 오른쪽엔 100여그루의 자연목이 우거진 그늘아래
약 1천여 평에 달하는 캠프장이 있다.
 
* 섬을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
섬을 빙둘러 만들어진 700여m의 산책로를 걸으면
왼쪽엔 조성된 갖가지 야생화들이 줄을 잇고, 오른쪽으로는 검푸른 수초들이 물과
함께 떠 있어 마치 공원과 시골 강가를 동시에 걷고 있는 느낌을 준다. 수 억 년을
세월과 함께 흐르며 강은 상류의 모래와 흙을 한줌한줌 날라다 쌓고 또 쌓아 섬을
만들어 놓았다. 지난 수 천 년 동안 원시적으로 남아있던 이 섬은 이제 자연과 어우러져
수려하면서도 아름다운 공원이 되어 우리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홈페이지

광산구 문화관광 http://culture.gwang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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