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55-1
문의 및 안내
함평군청 문화체육관광과 061-320-3249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 여덟명의 열부를 기리는 정각, 팔열부정각 *
1975년 5월 22일 전라남도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정유재란 때 정절을 지킨 여덟 명의 열부(烈婦)를 기리는 정각으로 조선시대인
1681년(숙종 7)에 현재의 자리에 세워졌고, 순절지인 묵방포(墨防浦)에는 순절비(殉節碑)가
세워졌다. 팔열부는 부군들이 왜군의 흉탄에 맞아 영광 삼서(森西:지금의 장성)에서
전사하였다는 비보를 듣고 영광 칠산 앞바다까지 피난하던 중 왜구의 추격을 받고
이곳에서 투신 자살했다.
여덟 열부는 정함일(鄭咸一)의 부인 이씨, 정경득(鄭慶得)의
부인 박씨, 정희득(鄭希得)의 부인 이씨, 정함일의 딸 정씨, 정운길(鄭雲吉)의 부인
오씨, 정주일(鄭主一)의 부인 이씨, 정절의 부인 김씨, 정호인(鄭好仁)의 부인 이씨
등이다. 정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단층 맞배집으로 익공계(翼工系)건축이며 사면이
벽체 없이 홍살로 둘러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전남기념물 제8호
지정연도 : 1975년 5월 22일
시대 : 조선시대
종류 : 사묘, 제단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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