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알프스 월악산의 지류인 금수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공기좋고 물 맑기로 유명해 전국 최고의 송이버섯을 자랑하며 신선봉등 주변경관이 뛰어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학현아름마을은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제천의 알프스 월악산의 지류인 금수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로부터 공기 좋고 물말기로 유명해 전국최고의 송이버섯을 자랑하듯 최고의 음식과 펜션을 갖춘 곳입니다.

또, 인근에는 고려, 조선시대의 문화재가 있어 선조의 얼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륙의 바다인 청풍호가 펼쳐있어 호수를 낀 등산, 번지점프, 유람선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전국 최고의 단체연수, 워크샵 장소로도 한 점의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학현아름마을은 행자부에서 청정지역의 자연경관을 보다 잘 보전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간직하기 위해 레저문화, 각종 체험 시설의 기반조성사업을 지원받기도 하였습니다.

찌든 공해와 피해에 지친 직장인, 청정휴가를 보내고 싶은 가족, 소중한 추억 간직하고픈 연인 모두에게 이곳 학현아름마을은 더없는 포근한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우리마을은 조선조에 청풍군 동면에 속했었던 지역으로 1914년에는 제천군 금수면 1917년에는 금성면 1947년1월30일에는 청풍면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날아가던 학이 잠시 쉬어가려고 동남쪽 금수봉에 사뿐이 내려 앉았다가 바위로 변하였다 하여 지금도 그 바위를 학바위라 칭하고 있으며 그때부터 마을 명칭을 학고개 또는 학현(鶴峴)이라고 불리워져왔다는 전설이 있다.

마을의 관문인 영아재에 오르면 웅장한 금수산 병풍속에 옥같이 흐르는 학현천과 온갖 전설을 지닌 기암괴석들이 꼭 한폭의 동양화다.

이 속에서 하늘의 뜻에 순응하며 충·효·예를 삶의 근본으로 삼고 상부상조하는 전통과 미풍을 조상님으로부터 물려받아 살고 있는 우리 학현주민 일동은 마을의 크나큰 자랑으로 여겨며 살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