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아름다워서 또 오게 되는 섬 이라는 뜻을 가진 도래미 마을

도래미마을

도래미마을은 2012년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사업자로 지정되었으며 농촌체험시설과 운영성과가 우수하여 인천광역시로부터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 도래미마을은 약 5KM의 해안을 끼고 있어 바닷가에서 망둥어잡기.갯벌체험을합니다.

갑곶돈대

  •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 문의 및 안내

    갑곶돈대 매표소 032-930-7077

  • 이용시간

    09:00 ~ 18:0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 가능여부

    가능

개요

갑곶돈은 고려가 1232년부터 1270년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겨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이며, 돈대는 작은 규모의 보루를 만들고 대포를 배치하여 지키는 곳이다.삼국시대 강화를 갑비고차 (甲比古次)라 부른데서 갑곶이라 이름이 전해오는 것으로 보기도 하고, 고려 때 몽고군이 이곳을 건너려고 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며 ‘우리 군사들이 갑옷만 벗어서 바다를 메워도 건너갈 수 있을 텐데’라 한탄했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전설도 있다.갑곶돈대는 고려 고종 19년(1232)부터 원종 11년(1270)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후 조선 인조 22년(1644)에 설치된 제물진(갑곶진)에 소속된 돈대로 숙종 5년(1679)에 축조되었다.
고종 3년(1866) 9월 병인양요 때 프랑스의 극동 함대가 600여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10월에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은 양헌수 장군의 부대에게 패하여 달아났다. 1977년에 옛터에 새로이 옛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다. 지금 돈대
안에 전시된 대포는 조선시대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는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다.
* 면적 - 3,475㎡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대여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홈페이지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http://www.ghss.or.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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