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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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9

장흥군

  • 위치

    전남 장흥군

  • 문의 및 안내

    장흥군청 061-863-7071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전라남도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보성군과 고흥군, 서쪽은 강진군과 영암군,
남쪽은 완도군, 북쪽은 화순군과 접하고 있다.
이 군의 전체면적은 618.2㎢이며 총인구가 41,729명(2014년 4월 기준)이른다.
3읍 7면 294개리로 되어 있으며, 군청소재지는 장흥읍 장흥로 21이다.
* 자연환경
노령산맥과 소백산맥의 지맥이 이어져 북부는 산지, 남부는 해안지대로 간척사업이
이루어져 비옥한 해안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동쪽은 금성산, 제암산, 골치산, 사자산, 북쪽은 국사봉, 가지산, 수인산, 남 쪽은 양암봉, 천관산, 부용산, 중앙으로는
억불산, 사자산, 제암산 등의 산지가 솟아있다.
하천으로는 탐진강이 북서부를 남류하다가 유치면에서 옴천천, 장흥읍에서 탐진천
등 여러 지류를 합류하여 강진군을 지나 남해로 유입된다.
기후는 비교적 기후가 온화한 해양성 기후의 특징을 나타낸다. 특히 이 지역은 여름철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로 600mm 이상이 내려 많은 피해를 입기도 한다.

* 역사
고대 - 백제의 영역에 편입된 뒤로 오차현, 마사량현, 계천현,고마미지현, 계천현,
두힐현 등이 있었다.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오차현은 오아현, 마사량현은 대로현, 고마미지현은 마읍현, 계천현은 계수현으로 개칭되어 모두 보성군의 영현이 되었고, 두힐현은 강원현으로 개칭되어 분령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 고려 초에 오아현이 정안현으로, 마읍현이 수령현으로 고쳐져서 영암에 예속되었고, 대로현은 회령현으로, 계수현은 장택현으로 고쳐져 계속 보성군의 속현으로 있었다. 그뒤 정안현은 인종 때 장흥부로 승격되었는데, 이 무렵 장흥부는 회령현, 수령현, 장택현과 영암군의 속현이었던 탐진현 등 4현을 거느리게 되었다.
조선 - 1413년(태종 13)에 도호부가 되었고, 1457년(세조 3)에는 진을 두고 진도,
강진, 해남 등을 관할하였다. 1599년(선조 32)에는 병영을 강진에서 장흥으로 이설하였다가, 1604년(선조 37)에 다시 강진구영으로 옮겼으며 1683년(숙종 9)에 진을
순천으로 옮겼다.
근대 - 1895년 나주부 장흥군으로, 1896년 전라남도 장흥군으로 개편되었다. 이 때
대덕면 등에 딸린 섬은 모두 완도군으로 이속시켰다.
1914년 군면 통폐합시, 웅치면과 회천면이 보성군에 편입되었고, 보성군 옥암면의
일부를 편입시켰다. 1940년 장흥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현대 - 1980년 관산면과 대덕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 되었으며, 1985년 대덕읍에 회진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86년 회진출장소가 회진면으로 승격되었다.

* 문화
문화제 - 전통 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한 행사로 1970년 제 1회 보림문화제를 개최하였으며 현재는 군민의 날인 5월 1일에 열리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문예경축행사, 민속경연대회, 국악경연대회 등이 있다.

민속 - 이 고장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고싸움과 줄다리기를 들 수 있다.
고싸움놀이는 줄다리기에 쓰이는 줄의 머리부분의 둥근 고를 서로 맞대는 줄다리기의 전초전으로서 싸움의 승패는 고의 머리가 상대방 고의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덮치면 결정된다. 고싸움이 끝나면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그밖에도 성밟기, 물 길어붓기 등의 민속놀이가 전승되고 있다.
동제 - 음력 정월 보름이면 소등섬에서 당제와 갯제가 행해진다. 당제가 끝나면 주민들이 농악을 치면서 섬에 들어가 제물을 뿌리며 당 할머니에게 소원을 비는데 이
과정을 갯제라고 한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장흥군청 http://jangh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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