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나바우길 13
문의 및 안내
안동한지 054-858-7007
이용시간
09:00~18:00
쉬는날
연중무휴(일요일은 공장 견학만 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 조상의 지혜와 문화를 계승하는 안동한지체험 *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인 생활양식과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한지는 우리 고유의 멋과 얼이
간직된 전통 한지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의 장(場)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안동한지는
안동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동한지의 특징은 풍산의 풍부한 물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닥나무를 원료로 하여 노련한 기술자의 투철한 장인정신이 결부되어 순
한지(純紙)를 전통의 방법으로 생산하여 우수한 지질(紙質)과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서예용으로 쓰는 국내 백닥화선지,
일반화선지, 문 바를 때 쓰는 창호지, 중지, 운용지, 벽지용 피지, 미사라시 운용지,
족자에 배접할 때 쓰는 배접지, 장판지, 책 만들 때 쓰는 책지, 고급 인테리어용으로
쓰는 요철지, 전문화가가 쓰는 100호, 120호, 한지 공예품 만들 때, 또는 포장지로
쓰는 색한지 등 60여종을 들 수 있다.
* 안동한지를 사용하는 곳 *
안동한지는 동화사 제 2석굴암에 화선지, 경주 불국사에
삼육지, 안동대학교 미술대학에 동양화 그림지, 지류문화재 보존 연구소에 외발백닥
순지, 정재 문화재 보존 연구소에 백닥순지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안동한지는 무구정광 대다라니경과 같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통일신라시대 종이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예를들어 호암미술관에
소장 되어있는 국보 196호 신라백지묵서 대방광불화엄경을 재현하였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귀빈실에 안동한지에서 만든 한지를 사용하여 닥종이 인형, 한지 그림작품
전시되어 있다.
[공장견학]
* 비용 - 무료
* 일시 - 09:00~18:00 (월요일~토요일)
※ 사전예약필수 / 일요일은 공장견학은 가능하나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은 못 봄
* 소요시간 - 50명 기준 / 20~25분
[한지체험]
* 비용 - 1인당 3,000원
* 일시 - 09:00~18:00 (월요일~일요일)
* 소요시간 - 50명 기준 / 30분
[한지탈]
* 비용 - 1인당 6,000원
* 일시 - 09:00~18:00
* 소요시간 - 30분(120명이내)
[오색한지공예]
* 비용 - 1인당 6,000원
* 일시 - 09:00~18:00 (월요일~일요일)
* 소요시간 - 40명 기준 / 30~40분
[채색판화]
* 비용 - 1인당 5,000원
* 일시 - 09:00~18:00
* 소요시간 - 30분~60분(100명이내)
※ 개인 및 가족 단위는 수시로 체험 진행하며,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 필수
없음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