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

개실마을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마을 개실마을은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화 농촌체험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을 안길을 흙담으로, 주민이 공동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과 한옥등을 보수 복원하여 옛고향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고령안화리암각화

  • 위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 산1

  • 문의 및 안내

    054-950-6105 (고령군 문화체육과)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 선사시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재, 고령
안화리 암각화 *안화리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암벽에 새긴
바위그림을 말한다. 가로 115㎝, 세로 90㎝의 바위 면에 쪼기 수법으로 3개의 그림을
새겨 놓았다. 먼저 U자형 반원을 기본으로, 좌우에 활모양의 선을 대칭되도록 그렸으며,
오른쪽 그림에는 작은 구멍을 팠다. 그림의 윗쪽 절벽의 바위 면에도 같은 종류의
그림이 2∼3개 더 있는데, 영일 칠포리 암각화와 유사한 점으로 미루어 해안에 살았던
사람과 내륙에 살았던 사람이 같은 의식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안화리 암각화의 역사적 의의 *안화리 암각화는 고령 양전동 암각화 및 영일 칠포리(七浦里)
암각화와 수법이 유사한 점으로 보아 선사시대 이 지방의 해안인과 내륙인의 의식구조가
비슷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 살던 선사인들이 신앙과 관련된 제의나 풍요다산을
기원하던 장소였기 때문에 그와 관계되는 내용을 암벽에 새긴 것으로 본다. 이 암각화는
선사인의 의식과 표현기법, 신앙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문화재 정보]지정종목 : 시도기념물지정번호 : 경북기념물 제92호지정연도 : 1993년 11월 30일소재지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 산
1종류 : 석조문화재 크기 : 면적 99㎡, 가로 115cm, 세로 90cm소유자 : 백인수 외 2명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고령 문화관광 http://utour.goryeong.go.kr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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