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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청주)

  • 위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65 (사직동)

  • 문의 및 안내

    043-274-2159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신라시대의 고찰, 용화사용화사(龍華寺)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무심천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우리나라에는
용화사라는 이름의 사찰들이 많이 있는데, 청주 무심천변의 용화사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신라 선덕여왕 때 은점선사(恩霑禪師)가 처음 지었으며,
조선인조 6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영조 18년(1752) 벽담선사(碧潭禪師)가 다시
짓고 용화사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보광전(普光殿)을 비롯하여 명부전, 용화전,
탐진당, 적묵당,해월루 등 목조건물과 불사리4사자법륜탑(佛舍利四獅子法輪塔), 효봉(曉峰)스님
사리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고대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圓柱石塔)으로 진신사리 7과(顆)가 봉안되어 있다.산내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兜率禪師)가 세웠다는 도솔암(兜率菴), 조선숙종 7년(1681) 청안선사(淸眼禪師)가
세웠다는 관음암(觀音庵)이 있다.

용화사 일화1902년 고종의 비인 순빈(淳嬪) 엄(嚴)씨가 창건하였다.
엄씨는 1901년 어느 날 일곱 미륵이 각각 무지개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이에 엄씨가 절을 하니 일곱 미륵은 ‘우리는 청주의 한 늪에 있는데
어려움에 처해 있다. 절을 짓고 구해 달라’고 하였다. 이에 청주의 지주(知州) 이희복(李熙復)에게
명하여 늪 속에 빠져 있던 불상 7위를 찾아내고 상당산성(上黨山城) 안에 있던 보국사(輔國寺)를
옮겨 이 절을 지었다. 이후 영친왕(英親王) 이은(李垠)의 건강과 축복을 비는 원찰이
되었다.

체험안내

[ 템플스테이 ]

(휴식형) 마음 머무는 곳 (1박 2일)

  - 사찰에서 휴식하며 재충전하는 여유로운 프로그램



(당일형) 나를 찾아 떠나자

  - 전통등 만들기, 무심명상, 스님과의 차담, 예불, 단주만들기, 무심포행, 웰빙 108배 등



(체험형) 나를 더욱 사랑하기 (1박 2일) / 두드림, 내마음 계세요. (2박 3일)

  - 사찰 기본예절 익히기, 용화사 둘러보기, 사물체험, 공양, 울력 및 휴식, 예불, 웰빙 행복의 108배, 도량석,

새벽예불, 자유정진 (참선), 공양 및 휴식, 무나에게로! (참선), 무심포행 (묵언수행), 다담 (차명상) 등



예약 문의) http://www.yonghwasatemplestay.co.kr

  - 템플스테이 사무실 043-275-0516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대여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용화사 http://www.yonghw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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