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42-1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저집’은 우리나라 최초의 젓가락 갤러리다. ‘저’의 의미는 젓가락이기도 하고, ‘나’를 낮추는 말이기도 하다.
이곳의 젓가락은 항균성, 살균성이 강한 옻칠 기법으로 공을 들여 만든다. 나전칠기, 마연칠, 채화칠기, 흑단 등 고급 소재의 젓가락, 독특한 모양의 저받침 등은 소중한 분께 드릴 선물로도 그만이다.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저집은 국가인증우수쇼핑점으로 지정된 곳이며, 갤러리 공간은 ‘대한민국 디자인 어워드 공간부문’의 대상을 받을 정도로 아름답고 고급스러워 부암동에 갔을 때 꼭 방문해봐야 할 특별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