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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사박물관

  •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5 (태평로1가)

  • 문의 및 안내

    박물관 02-738-6806
    갤러리 02-722-8493

  • 이용시간

    10:00~18:00

  • 쉬는날

    매주 일요일, 공휴일, 근로자의 날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1997년 3월, 우리나라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우리날 금융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일반인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금융박물관을 설립하였다.
금융박물관은 우리나라 문화의 거리인 중구 태평로에 소재한 신한은행 광화문지점 3,4층에 위치하며 총 1,320.93㎡ 규모에 3,500여점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한국금융사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과정을 금융사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자림매김하며, 신한은행과 더불어 발전해 온 한국 금융의 발전모습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금융사실
한국금융사실에는 전통시대의 금융과 근대기의 금융, 일제강점기의 금융, 해방 이후 한국금융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전통시대의 다양한 금융업과 금융거래에 사용된 도구들로부터 갑오개혁 이후 출현한 한성은행과 같은 초창기의 근대적 금융기관에 관한 자료와 해방 후 자주적인 통화금융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까지 한국금융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신한은행사실
신한은행은 1982년 국내 최초 순수 민간 자본에 의해 설립된 이래 거칠 것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해온 신한은행과 1897년 한성은행으로 설립되어 오랜 기간 은행산업을 이끌어 온 구)조흥은행이 하나 된 통합은행으로서 한국기네스협회에서 공인한 국내 최초의 은행이다. 우리나라의 근대금융이 시작되던 시기부터 현재까지 한국근대금융사에 있어 중요한 고비 고비마다 그 맥을 함께 해왔기에 신한은행의 역사 자체가 한국근대금융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신한은행사실에서는 신한은행의 지나 온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 화폐 전시실
화폐는 물품이나 금융거래에 사용하는 교환의 수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물품화폐의 사용이 보편화되었고 고려시대부터는 본격적으로 동전을 발행하고 은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화폐는 상평통보였으며 개항 이후 본격적으로 근대적인 주화가 만들어졌고,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은행권, 해방 이후에는 한국은행권이 만들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폐를 만드는 조폐기관은 고려시대에는 주전도감, 조선시대에는 주전소와 각 관청, 근대기에는 전환국, 광복 이후에는 한국조폐공사에서 돈을 만들고 있다. 화폐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의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와 상평통보 주조과정 모형, 기념주화, 외국화폐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체험 경제교육
도전 금융박사 코너는 박물관 관람 후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 봄으로서 박물관 관람 후 습득한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화폐문양 찍기나 내 얼굴이 들어간 지폐만들기 코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화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다. 영상물 시사를 통한 금융경제 교육은 용돈기입장 기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제 관념을 확립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체험안내

전시관람 및 다양한 금융 교육프로그램 운영

※ 체험은 기간별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므로 방문전 사전 문의 요망

주차시설

없음 (인근의 유료주차장 이용)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한국금융사박물관 http://www.shinhanmus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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