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길 51 (양과동)
문의 및 안내
062-607-2332 (광주 남구청 문화관광과)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지산재는 정면 네칸, 측면 한칸의 팔작지붕인데 중앙 세칸은 마루바닥이고 양퇴간은 방을 놓아 일반 민가와 같은 인상을 준다. 신라 말의 대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선생을 배향(配享)하고 있는 사우(祠宇)이다. 1737년(영조(英祖) 13년)에 이 곳에 영당(影堂)을 세우고 고운(孤雲)선생의 영정을 봉안하다가 1846년(헌종(憲宗) 12년) 지산재(芝山齋)를 건립하였다. 그러나 1886년 대원군(大院君)의 서원철폐(書院撤廢) 때 훼철(毁撤) 되었다가 1922년 다시 현 사우(祠宇)를 건립,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곳에는 지산재(芝山齋)(강당(講堂))와 내외삼문(內外三門), 영당(影堂) 등이 있는데 문화재(文化財)로 지정(指定)된 것은 지산재(芝山齋) 1동(棟)이다. 이 건물은 정면(正面) 4칸 , 측면(側面) 1칸, 팔작(八作)지붕인데 중앙(中央) 3칸은 마루바닥이고 양퇴간(兩退間)은 방을 놓아 흡사 일반 민가와 같은 인상을 준다. 지산재(芝山齋)의 편액(篇額)은 고당(顧堂) 김규태(金奎泰)의 글씨이며, 1985년 건물좌편 공지에 새로 유허비(遺墟碑)를 세웠다. 당초(當初) 배향(配享)된 인물은 최치원(崔致遠)선생을 주벽으로 한 최운한(崔雲漢), 최형한(崔亨漢), 정오도(鄭吾道) 등 4위(位)였으나. 1922년(年) 復設(부설)하면서 고운선생(孤雲先生)만 배향(配享)하였다.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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