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금성산길 387-83 (노안면)
문의 및 안내
태평사 061-332-4859
이용시간
일출시~일몰시
쉬는날
연중무휴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 가족이 함께 찾으면 좋은 사찰, 태평사 *
금성산의 자락에 위치한 태평사는 1956년 금명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과 요사 2동, 종각으로만 이루어진 단출한 규모이다. 요사채는
서민의 살림집 유형이며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1칸이며 석가모니불 및 보살입상
2구를 봉안하고 있다. 원주(圓柱)에 창호는 띠살창이며 납도리이다.
예전에는 어머니들의 물맞는 장소로 유명하였고
입구에 서씨묘가 잘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소풍 장소로 유명하다. 또 태평사 입구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신숙주 생가터와 쌍계정이 있는데,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공원 같은
곳이다.
* 태평사 창건 배경 및 역사 *
금성산의 자락에 위치한 태평사는 주지승(住持僧)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자리에 고려 시대에 큰 사찰이 있었는데 없어졌다가 6·25
동란이 끝난 후 나주 교도소에서 일하는 불자(佛者)의 꿈에 지장보살, 관음보사리
연속으로 현몽(現夢)되어 지금의 태평사의 위치에 와서 파보니 연좌(蓮座)와 탑파(塔婆)의
상륜부(相輪部)가 나오고 지장보살이 나왔다 한다.
옛날의 절터였다는 증거가 되는 6각주초(6角柱礎)가
대웅전 앞 화단에 있으며 뒷 암벽에 불상이 양각되어 있다. 그러나 고기(古記)에는
사찰이 있었다는 기록이 없으므로 내력이 확실치 않다.
주차 가능
불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