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바리안마을 주변관광지

물과 흙, 공기와 태양이 생명의 원동력이라면 전기는 인류가 창조한 에너지로서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마치 물이나 공기처럼 없어서는 안 될 현대문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전기 에너지를 생산 공급하는 삼천포화력본부는 20여 년간 쌓아온 양질의 전기 생산에 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환경설비 최적운영으로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환경친화형 발전소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부지 - 67만평
* 설비용량 - 324만kW

* 발전연료 - 석탄
* 특징 - 국내 최초 대용량 석탄 발전소
국내기술 축적에 기여 (국산화율: #5,6호기 91.3%)
고성능 환경보전설비 구비
세계 최초 해양소수력 발전 준공
1호기 보일러 플라즈마 방식 준공

* 삼천포 해양소수력 발전소
삼천포화력본부에서 발전소 해수 냉각 방류수와 조수 간만차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해양소수력 발전기인“삼천포 해양소수력 발전소”가 11월 23일 본격적인 상업발전을 시작했다. 삼천포 해양소수력 발전소는 한국남동발전(주)와 한전전력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발전시스템으로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 해양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의 시금석이 되었으며 국내 유사 발전소인 영흥, 태안, 당진 등에도 모델 사업으로서 보급·확산을 통한 국내 관련산업 증진 및 에너지 자립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삼천포 해양소수력 발전소의 시설규모는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정격용량 2,965kW이나 조수 간만의 특성을 살려 최저 간조위시에는 5,000kW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국내 소수력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이 시설의 효과는 높은 이용율로 인해 연간 발전량이 22,756MWh로서 7,585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공해 전기를 생산하여 공급하게 되며, 연간 유류대체효과 42,153배럴과 17,300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다.

이는 세계 최초로 화력발전소 냉각 방류수와 조수 간만차를 이용한 국내 해양소수력 발전연구의 쾌거로 국제 경쟁력 확보, 국내 최초 해양에너지를 이용한 대규모 전원개발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이용·보급 목표 조기 달성에 획기적으로 기여, 수력자원이 극히
빈약한 우리나라에 무제한의 친환경적인 해양소수력 발전시스템 개발로 지구환경 보전 및 국가산업 발전 기여의 의의가 있다.

체험안내

홍보영상 시청, 발전소 견학

유모차대여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홈페이지

한국남동발전 https://www.kose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