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문의 및 안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043-542-5267
화북탐방지원센터 054-533-3389
쉬는날
연중무휴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 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 속리산 문장대(상주) *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아주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으로 유명하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다. 그러다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가을
단풍의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을 빼놓을
수 없다. 장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 고적이 도처에 산재하고,
여기에 가을 단풍까지 어우러져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있음(오송주차장)
없음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