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 (이도일동)
문의 및 안내
삼성혈 064-722-3315
이용시간
동절기 10월 ~ 3월 (08:30~17:30)
하절기 4월 ~ 9월 (08:30~18:30)
※ 1/1, 설날, 추석 10시 개장
쉬는날
연중무휴
신용카드 가능여부
가능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34호로 지정되어 있는 삼성혈은 태초에 탐라를 창건한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삼신이 용출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古記(高麗史 등)에 의하면 삼신인은 수렵생활을 하면서 피의육식(皮衣肉食)하다가 동해의 벽랑국(碧浪國)에서 오곡(五穀)의 종자(種子)와 육축(六畜)을 가지고
온 삼공주와 혼례를 한후 제각기 생활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활을 쏘아 도읍을 정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땅 제주를 제1도(제주), 제2도(대정),
제3도(정의)로 분할해, 부족국가를 세우고 산업을 일으켜 융성하였다고 한다.
이들 삼신인이 나왔던 혈(穴)은 품(品)자형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 혈속에는 빗물이나
눈이 스며들지 않으며 주변나무들이 혈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삼신인에게 절을 하고 있는 모습과 같아 방문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곳에는 수령 5백여년
된 노송들과 녹나무,
백일홍, 조록나무 등이 울창하여 도심 속의 숲을 연출하고있다.
삼성혈의 성역화는 조선조 중종 때 (1526년) 목사 이수농이 처음 표단과 홍문을 세우고 담장을 쌓아 봄, 가을 제사하기 시작하여 현재 매년 춘,추기 대제(양력 4월 10일, 10월 10일)
및 건시 대제(양력 12월 10일)를 지내고 있다.
있음
불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