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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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대율리 석조여래입상

  • 위치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한밤7길 8

  • 문의 및 안내

    문화관광과 054-380-6916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대율리 석불입상은 대율리 전통마을(한밤 마을)의
외진 곳인 미륵댕이에 허리 이하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72년 대율사를 지으면서 발굴해낸 보물이다.

자연석의 윗면만을 편평하게 한 대좌위에 서 있는
이 불상의 높이는 265cm, 두상의 길이는 60cm, 어깨 폭 84cm의 5등신상으로 광배는 없지만 불신은 완전하다.

얇은 입술과 작은 입, 낮은 코 등은 얼굴을 다소 비만으로 보이게 하지만 통통한 볼 등은 원만함을 느끼게 한다.
귀는 길어서 어깨에 닿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다.
전체적인 면에서는 큰 얼굴, 벌어진 어깨, 유난히 큰 손, 긴 하체 등이 균형을 깨뜨리고 있으나
당당하고 세련된 면모를 보이고 있는 9세기 통일신라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귀중한 석불입상이다.
1979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04호로 지정 받았고, 1989년에는 보물로 지정되었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군위 문화관광 http://www.gunwi.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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