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하늘에선 철새가, 땅에선 토마토가 손짓하는 마을

깐치멀마을

깐치멀마을은 주박장아찌 그리고 무공해 채소를 생산하고 있는 마을로 산까치의 형상을 닮아서 깐치멀이라 불렸다. 연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태체험을 활발히 진행하며, 겨울이면 철새도래지 인근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탐조체험도 운영한다.

발산리 육각부도

  • 위치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개정면)

  • 문의 및 안내

    문화예술과(문화재) 063-454-327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발산리 6각부도는 일반적인 탑형 부도양식을 따르면서 그 평면이 6각이라는 희소성과 함께 비교적 높은 조각수법으로
예술적 가치 또한 지니고 있다. 발산초등학교에 자리하고 있는 육각부도는 1903년 일본인 ‘시마타니
야소야’라는 농장주가 어느 절터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한다.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는 높이 175㎝로, 육각의 2단 받침돌 위에 탑신과 옥개석을 올린
형태이다. 육각의 탑신 2면에는 문(門) 형태를 새겼고, 4면에는 사천왕상이 희미하게 새겨진 것으로
보인다.

주차시설

발산초등학교 주차

유모차대여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가능

홈페이지

군산 문화관광 http://tour.gunsan.go.kr/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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