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하늘에선 철새가, 땅에선 토마토가 손짓하는 마을

깐치멀마을

깐치멀마을은 주박장아찌 그리고 무공해 채소를 생산하고 있는 마을로 산까치의 형상을 닮아서 깐치멀이라 불렸다. 연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태체험을 활발히 진행하며, 겨울이면 철새도래지 인근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탐조체험도 운영한다.

최호장군유지

  • 위치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원발산길 33-2 (개정면)

  • 문의 및 안내

    군산 문화예술과 063-454-3274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이 사당은 조선 선조 때의 무신 최호(崔湖) 장군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최호는 1576년
(선조 9)에 무과 중시(重試)에 장원하였으며, 1594년(선조 27) 함경도 병마절도사를 지냈다. 충청도 수군절도사로 재직중이던 선조 29년(1596)에 일어난 이몽학의 반란을 진압한 공으로 청난공신 2능에 올랐으며, 정유재란(1597) 당시 칠천량 해전에서 왜군을 무찌르다 전사했다. 이 사당은 영조 5년(1729)에 최호의 후손 최호선이 세웠으며, 최호의 아버지 최한정과 최호의 아들과 손자인 최몽란, 최효설의 위패를 함께 모시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동네 어귀에 아담하게 자리잡았다. 전면에 중의사라는 현판이 걸려있는데, 글 뜻 그대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충신의 의로운 발자취를 느끼게 한다.

유모차대여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홈페이지

군산 문화관광 http://tour.gun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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