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모치마을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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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3

금산군

  • 위치

    충남 금산군

  • 문의 및 안내

    금산군청 041-750-2114

  •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개요

충청남도의 동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충청북도 영동군, 서쪽은 논산시 및
전라북도 완주군, 남쪽은 전라북도 무주군과 진안군, 북쪽은 대전광역시 및 충청북도 옥천군과 접하고 있다.
면적은 576.29㎢이고, 인구는 55,371명(2014년 5월 기준)이다. 1읍 9면 249개 동리로 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금산읍 상리이다.

* 자연환경
노령산맥과 소백산맥이 각각 군 중북부와 동남부를 지나 지세는 이들 산계와 그 사이에 있는 고원상 분지로 나뉜다. 동쪽에 대성산, 서대산, 국사봉, 천태산, 월앙봉,
성주산, 양각산, 수로봉, 서쪽에 대둔산, 오대산, 진악산, 마이산, 북쪽에 망월산
등이 뻗어 있어서 도내에서는 가장 큰 산악군을 이룬다.
금강의 본류는 부리면, 방우리, 제원면, 용화리, 천내리를 지나 충청북도의 영동군으로 빠져나가 봉황천, 기사천, 금산천, 조정천 등의 여러 지류를 합하여 흐른다.
남한의 중앙부에 위치한 산악분지인 관계로 한서의 차가 큰 기후를 나타내며, 산지가 높기 때문에 같은 위도상에 있는 도내의 다른 지역에 비해 서리와 눈이 오는 날이 많고, 같은 군내에서도 분지의 평야부와 고산지대의 기온차는 3-4℃에 달한다.

* 역사
고대 - 백제시대에는 금산군을 진내군(또는 진내을군)이라 하였는데, 신라 경덕왕
때에는 진례군이라고 고쳤다. 한편 옛 진산군은 백제시대에는 진동현이었는데 신라가 황산군에 이속시켰다.
고려 - 1305년(충렬왕31) 진례현을 금주군으로 승격시키고, 이때 지금의 진산인 진동현을 옥계부로 고쳤다가 그뒤 충렬왕 때 금주군에 소속시켰다.
조선 - 1393년(태조2) 고산현이던 진산을 금주군으로 승격시켰고, 1413년(태종13)
진산군으로 개칭하였다.
현대 - 1914년 진산군을 금산군으로 편입하고, 1940년 금산면이 금산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63년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었다.

* 문화
축제 - '신비의 건강여행' 이라는 주제로 매년 9월 중에 강처사의 효행설화가 서려 있는 개삼터와 세계 최대의 인삼과 약초상이 밀집해 있는 인삼, 약초타운을 중심으로 금산 인삼축제가 열린다. 금산에서만 볼 수 있는 대통령수상작인 금산좌도풍물굿, 물페기농요, 부녀자들만의 기우제풍습인 농바우끄시기놀이 등을 비롯하여 인삼의 신비가 서려있는 진악산 산신제, 개삼제 등과 금산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 전국 최초의 환상적인 촛불잔치가 열려 금산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려인삼의 종주지답게 인삼을 소재로 하는 인삼요리30선 코너, 건강식품 코너 등이 펼쳐져 인삼 축제가 아니면 맛볼수 없는 넉넉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볼거리, 먹을거리와 함께 인삼축제 장터에는 고려인삼 건강특별전이 열려 한방진맥과 건강, 미용코너 등도 선보인다. 관광객이 현지 인삼포에 가서 직접 인삼을 캐보고 구입할 수 있는 체험테마인 삼캐기여행, 인삼깎기, 인삼짜기, 인삼사우나 등 직접 인삼과 접할 수 있는 관광객참여 체험코너 등을 통해 인삼과 약초의 신비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민속 - 주요 민속놀이로는 윷놀이, 널뛰기, 달맞이, 다리밟기, 닭잡기 놀이 그리고
좌도농악을 들 수 있는데, 좌도 농악은 금산에서 순천에 이르기까지의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준령산악지대에서 다분히 군악설에 의해 발상된 농악으로써 전라도,
영남, 경기 등지로 전파되어 이들 농악과 협화를 이룬다.

동제 - 이 지역에서는 각 마을어귀에 있는 고목을 대상으로 동신제를 지냈는데, 마을 어귀에 있는 고목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섬겨 여기서 정월대보름에 제사를 지낸다.

유모차대여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홈페이지

금산군청 http://www.geum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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