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424-1 (양산면)
문의 및 안내
영동군 문화체육과(문화재) 043-740-3204
신용카드 가능여부
없음
이 정문(旌門)은 조선 선조대부터 조선 영조대까지 덕수이씨(德水李氏)가문(家門)에 6인의 효자(孝子)와 2인의 효부(孝婦)에 대한 효행을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정려되는 영조 40년(1764년)건립되었다.
효자(孝子)는 학수(鶴壽), 탱(撑), 정철(廷喆), 복초(復初), 만춘(萬春), 채(埰)이며, 효부(孝婦)는 종윤(宗胤)의 처 관성전씨(管城全氏)와 복초(復初)의 처 구례장씨(求禮張氏)이다.
정면 5칸 측면 1칸의 정려각이 있고 자연석 덤벙 주초에 원형기둥으로 홍살을 설치했으며, 내부에 정려 현판이 걸려있다. 건물구조는 홑처마 한식목 조기와 맛배집으로 건물의 좌향은 북향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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